개인사업자, 10월달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개인사업자는 10월에 내는 세금은 무엇이 있는지 보면 소득세 중간예납이 있습니다.

종소세 중간예납 제도는 소득세법 상에 정해둔 과세기간 중간에 중간예납 기간을 정해서 세금의 일부를 먼저 납부하게 해서 좀 더 부담을 덜어 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국가의 조세수입을 미리 확보하고 개인의 조세부담을 덜고 조세 의무를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법인도 중간예납 제도가 있습니다.

 

예납 기준과 대상자

중간예납은 부동산소득과 사업소득의 기준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를 말합니다. 납부할 세액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득세로 하여 11월 30일까지 징수합니다. 중간예납은 자영업자의 신고 절차를 생략하고 고지방식으로 합니다.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가 중간예납의 대상자입니다. 이때 제외되는 대상은 신규사업자, 휴업 또는 폐업자, 납세조합 가입자, 부동산 매매업자, 소액부 징수자, 급여소득만 있는 자입니다.

계산방법

중간예납 기준액 / 2에서 중간예납 기간 중의 토지 등 매매차익 예정신고납부세액을 뺀 금액입니다.

여기서 중간예납 기준액은 - 전년도 중간예납 세액 + 확정신고 자진납부세액 + 결정 / 경정한 추가납부세액(가산세 포함) + 기한 후 수정신고 추가 자진납부세액(가산세 포함)에서 환급세액을 뺀 금액입니다. 환급세액은 소득세법 제85조에 따른 환급세액을 말합니다. 어렵죠? 납부한다고 하면 다 계산해주고 알려줍니다.

고지와 납부

고지는 그 해 11월 초에 납세고지서를 발부하고 기한은 11월 달 말까지입니다.

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 1천만 원을 초과한 금액을 분납할 수 있고, 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세액의 50% 이하 금액을 분납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머니 핀

간편하게 머니 핀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홈택스와 연동되어 간편하게 장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